승리의 과거 사업체 중 하나로 알려진 힙합 라운지 '몽키뮤지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던 이 클럽은 현재 폐업 상태이지만, 버닝썬의 실소유주라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1박 2일 - 정준영 PD특집'에서는 출연진들이 한껏 꾸민 뒤 오프닝 장소로 향했는데, 이곳이 바로 몽키뮤지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극복 미션을 위해 클럽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배우 송다은 또한 과거 몽키뮤지엄에서 일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이엔티 측은 "송다은 씨는 이번 버닝썬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으며, 승리와의 개인적 친분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승리가 운영했던 힙합 라운지 몽키뮤지엄은 폐업했지만,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과 연예인들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몽키뮤지엄과 관련된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승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