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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함께하는 강화도 맛집 탐방!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by metamos 2024. 5. 18.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매회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맛집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배우 장혁과 함께 근교 나들이 명소이자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강화도를 찾았습니다.



장혁은 한 번 마음에 든 음식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드는 '집념의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외로운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따듯한 음식이 그리운 장혁을 위해 식객 허영만이 직접 꽃게탕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장혁이 꽃게살을 젓가락으로 하나하나 발라내는 모습에 식객은 참다못한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장혁은 아직까지도 '추노'의 '대길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속상해하면서도, 하나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찾아간 맛집은 하루 25명의 손님만 받는 곳으로, 20여 가지가 넘는 나물을 직접 키우고 청국장, 된장, 간장까지 직접 담그는 사장님의 굳은 신념이 담긴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맛본 한 상차림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과 바다의 풍요로움이 공존하는 강화도. 식객 허영만과 배우 장혁이 소개하는 강화도의 맛집은 어떤 곳일지 궁금해지네요. 맛집 탐방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강화도로 떠나는 근교 나들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함께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