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살림남 이태곤 항아리 삼겹살

by newslife108 2024. 5. 18.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이태곤의 스펙터클한 바다낚시 도전기가 펼쳐진다.



18일 방송에서 이태곤은 지난주에 이어 대어 참돔을 낚기 위해 고성으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낚은 70cm 참돔을 자랑하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낚시 포인트를 이동한 후에도 별다른 소득이 없자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8시간의 긴 기다림 끝에 제작진이 철수를 제안했지만, 이태곤은 마지막 30분을 요청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낚싯대에 심상치 않은 입질이 시작되면서 극적인 반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태곤은 이전 방송에서도 통 큰 한상차림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도 역대급 저녁 만찬을 선보인다. 전날 잡은 70cm 참돔 해체를 시작으로 자연산 참돔구이, 항아리 삼겹살 등 푸짐한 메뉴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태곤은 매 촬영 후 제작진과의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음식을 아끼지 않고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한편, 이태곤은 다음 촬영지에 대해 "KBS 허락 맡고 따라와라"라는 말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지어 KBS 사장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열정까지 보여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이태곤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곤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예능감은 '살림하는 남자들2'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보기 드문 감성과 센스를 동시에 갖춘 그의 활약이 계속해서 기대된다.

 

 

이화여대 김정윤, 2024 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진' 차지

지난 16일, 제94회 남원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김정윤(20) 씨가 626명의 경쟁자를 뚫고 '미스춘향 진'의 자리에 올랐다. 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은

g.108m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