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최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내를 위해 열심히 살림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월 18일 방송에서는 이상엽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아침 8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부터 빨래를 개고 청소를 하는 등 주부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상엽은 결혼 전에는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지만, 결혼 후 자연스럽게 청소와 설거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살림 솜씨는 다소 서툴기는 했지만, 열정적으로 청소에 매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상엽은 퇴근한 아내의 반응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주부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오늘 뭐했어?'라고 그냥 물어보는 걸 수 있는데 묘하게 서운하더라"며 "집안일이 티가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최선을 다하는 이상엽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상엽은 신혼집이 100% 아내의 취향으로 꾸며졌다고 밝혔는데요, 아내의 눈빛에 그간 열심히 모아온 캐릭터 굿즈와 스티커 파우치도 창고 신세가 되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배우 이상엽의 살림 매진 근황은 신혼부부들에게 많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길 바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전참시 이상엽 신혼집 아파트 위치
배우 이상엽이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아내와 함께 보내는 달콤한 신혼생활이 화제입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 전과 180도 달라진 이상엽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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