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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이경규 유튜브 출연 영상 안락사 일화 폭로 부분

by centmos 2024. 5. 22.

강형욱 이경규 유튜브 출연 영상 안락사 일화 폭로 부분
강형욱 이경규 유튜브 출연 영상 안락사 일화 폭로 부분


최근 반려견 훈련사로 잘 알려진 강형욱이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큰 논란에 빠졌습니다. 과거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는 즉각적인 해명으로 대응했던 강형욱이 이번 갑질 논란에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강형욱의 과거 발언과 행동까지 재조명되며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강형욱의 전 직원들이 폭로한 내용을 다뤘는데요. 한 제보자는 "강형욱 씨가 개 밥그릇이 덜 닦였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강형욱이 "병X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라고 발언했다는 증언과 함께, 그의 아내가 "우리나라 1인자라는 댓글을 보니 앞으로 비싸게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강형욱의 침묵이 이어지자 과거 그의 행동 역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지난해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강형욱은 당시 입질이 심했던 반려견에 대해 "한국에 있어서 안락사를 안 당한 것"이라고 발언한 뒤, 복도에 나가 노래를 부르며 컨디션 조절을 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에게 아픔을 주고 나서 노래를 부르는 행동은 소시오패스 같다"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한편, 강형욱의 전 직원들은 "대표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 과도한 업무 요구로 정신이 피폐해졌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훈련소에 맡긴 개의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개 밥을 주지 말라는 지시를 했다"는 반려견 학대 의혹까지 제기되었는데요. 하지만 강형욱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며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형욱의 갑질 의혹은 다수의 폭로로 인해 점점 더 확산되고 있으며, 과거 발언과 행동이 재조명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강형욱이 계속해서 침묵하는 가운데, 그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형욱이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그리고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