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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북한떡 개성떡 옥수수 카스테라 인절미 떡

by sochic102 2024. 5. 23.

서민갑부 북한떡 개성떡 옥수수 카스테라 인절미 떡

탈북민 출신 이순실 씨가 15년 만에 연 매출 36억 원의 사업가로 성공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그의 인생 역정과 성공 비결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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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 씨는 서른 살이 될 때까지 북한에서 꽃제비로 살았습니다. 꽃제비란 일정한 거주지 없이 구걸하며 살아가는 북한 주민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는 9번이나 탈북을 시도했지만, 8번이나 강제 송환되며 고문으로 인한 화상 자국을 온몸에 지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 대한민국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생활 초기, 순실 씨는 음식 솜씨가 좋아 북한 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직접 요리했습니다. 어느 날 다른 탈북민들의 요청으로 '북한식 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때 개성에 살았던 외할머니의 비법을 떠올리며 인민군 전투식량인 속도전 가루로 떡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탈북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순실 씨의 떡 사업이 시작되었고, 이어 평양식 김치 사업까지 확장했습니다.



현재 순실 씨의 떡 공장에서는 직원 14명이 매일 4만 개의 떡을 생산할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북한식 떡과 김치 외에도 남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하는 식품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순실 씨에게는 아직 가슴 한 켠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바로 탈북 과정에서 중국 인신매매단에 의해 납치된 5살 난 딸입니다. 지금도 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딸을 찾기 위해서라도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싶다고 합니다.



탈북민에서 내로라하는 식품 기업 CEO가 된 순실 씨. 그의 놀라운 성공 스토리 뒤에는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와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모진 시련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순실 씨의 감동 스토리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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