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는 '갓생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 이이경, 미주, 부승관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들은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떡집 겸 분식집을 찾아갔습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직접 떡을 뽑아 만든 떡볶이라는 점인데요, 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집 떡볶이는 다 바로 뽑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이에 이이경은 "보통 원산지를 표시하는데 이 집 떡볶이는 원산지가 뒷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먼저 갓 뽑은 가래떡으로 시식이 이루어졌는데, 쫄깃한 식감에 미주는 "이거 완전 치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이어 가래떡을 바삭하게 튀긴 떡꼬치와 소떡소떡이 등장했는데요, 특히 부승관은 떡꼬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스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먹어 치운 그는 떡볶이까지 먹으며 "출연료 안 받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갓 뽑은 떡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떡의 식감이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떡에 자부심을 가진 사장님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죠.
혹시 여러분도 이 방송을 보시고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셨나요? 저도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매일 직접 뽑은 떡으로 만드는 이 가게의 떡볶이,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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