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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dera101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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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는 아버지의 귀농 도전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한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박창옥(72) 씨 가족인데요, 11년 전 인천에서 가구 사업을 하던 박창옥 씨는 귀농의 꿈을 안고 아내 송창숙(69) 씨와 함께 완주로 내려왔습니다.



귀농 초기, 어떤 농사가 잘 될지 몰랐던 박창옥 씨는 복숭아, 고추, 대파, 양파, 참깨, 들깨 등 다양한 작물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참기름 공장을 짓던 중 불의의 사고로 허리와 발목을 다치게 되면서 농사일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이 때, 아들 박정규(43) 씨가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귀농을 결심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차릴 계획이었던 정규 씨는 꿈을 접고 아버지의 농사를 물려받기로 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해 농사를 지으며 아버지와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이 과정에서 농업인으로서의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정규 씨는 "아버지와 작은 일로 신경전을 벌이는 날이 많지만, 그 속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게 된다"며 귀농 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도전이 아들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준 셈인데요.



귀농은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익숙한 삶의 터전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뿌리내리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창옥 씨 가족처럼 말이죠.



어느덧 귀농 11년 차, 아버지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박정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귀농을 꿈꾸는 분들에게도 박창옥 씨 부자의 이야기가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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