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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재현 쇼핑 빈티지 가게

by simplecook2021 2024. 5. 10.


배우 안재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 달 만에 돌아와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안재현의 달라진 집밥과 숨은 요리 실력, 그리고 색다른 취미 생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달 방송에서 부실한 아침으로 팜유 남매를 놀라게 했던 '소식좌' 안재현은 이번에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레시피 없이도 다양한 메뉴를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고수의 면모를 보여준다. 메인 요리와 함께 7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오랫동안 씹으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은 변함없는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식사 후에는 '7분 5단계' 양치법을 철저히 지키며 백 세 건강 루틴을 이어간다.



안재현의 일상은 도시 외곽의 창고형 빈티지 가게 방문으로 이어진다. '명품 단돈 1만 원'이라는 광고에 이끌려 우연히 들른 이곳에서 그는 뜻밖의 횡재를 맛본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번에도 "두 개만 건지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보물찾기하듯 옷 낚시에 몰두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그가 고른 여성용 셔츠부터 화려한 컬러의 의상까지, 안재현이 걸치기만 하면 멋진 패션쇼 의상으로 탈바꿈하는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이 피아노 연습실에서 연주에 심취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피아노 좀 쳐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을 꿈꾼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안재현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낸 이번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밥부터 빈티지 쇼핑, 피아노 연주까지 안재현의 알찬 하루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