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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14회 리뷰 - 민도혁에 대한 살인 누명과 충격적인 엔딩

by lastcent 2024. 5. 13.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4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려는 매튜 리(엄기준 분)의 악랄한 계획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매튜 리의 배후에 있는 '1조 패밀리'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는데요,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매튜 리의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매튜 리는 '1조 패밀리'와 함께 양진모(윤종훈 분) 사건의 범인을 민도혁으로 조작하고, '세이브'를 이용해 여론몰이를 하려 했습니다. 이에 맞서 민도혁은 매튜 리와 황찬성(이정신 분)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웠죠.



한편, 한모네(이유비 분)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비밀 공조도 계속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루카'에 담긴 매튜 리의 범행 증거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작전을 짰는데요, 민도혁이 황찬성의 컴퓨터에 접근하는 동안 한모네가 황찬성을 속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들통 나면서 폭주한 황찬성에 의해 한모네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절체절명의 순간 강기탁이 나타나 한모네를 구하고 황찬성을 제거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매튜 리와 '1조 패밀리'의 음모, 민도혁과 한모네 팀의 반격,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까지 숨 막히는 전개가 펼쳐졌는데요, 다음 회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다음 회는 5월 17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7인의 부활',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그: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엄기준, 이유비, 윤태영, 금토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