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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리조나 일식집 헤드 셰프 월 수입

by last3bottles 2024. 5. 14.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30대 의뢰인의 고민이 화제입니다. 이 의뢰인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일식집 헤드 셰프로 일하며 월 13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성공한 한국인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행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제 가게를 운영할 기회가 생겼지만, 결혼은 한국인과 하고 싶다"며 "최근에 만나게 된 친구가 한국에 들어와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보살들은 "썸녀도 의뢰인의 수입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모든 걸 오픈했다. 썸녀도 저와 같이 한국에 있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미국 생활이 힘들기도 했다는 의뢰인은 "계속 했었던 고민"이라며 "미국에서의 생활이 힘들긴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일하고 있는 가게를 인수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MC 서장훈은 "썸녀는 의뢰인이 있는 미국에 오는 그림은 안 그려봤나"라고 묻자, 의뢰인은 "여행으로 오는 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완전히 싫은 게 아니라 생각을 안 해 본 것 같다"며 "이제부터 설득의 과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의뢰인이 한국에 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썸녀가 그렇게 좋다면 '너와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정확히 설명하면서 설득하는 게 어떻겠나"라고 제안했습니다.



과연 이 한국인 셰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