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들 사이에서 '바버샵'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히 머리를 자르는 공간을 넘어, 남성들만의 특별한 경험과 낭만을 선사하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마제스티 바버샵'입니다.
마제스티 바버샵은 국내 최초로 3대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한 바버샵으로, 현재 전국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50억 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2015년 첫 매장을 오픈한 노태석 대표는 '이발소'에 대한 남성들의 추억과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영국 정통 바버샵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노 대표는 단순히 멋진 공간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바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바버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마제스티 바버샵은 한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바버학과를 설립하는 등 미래를 위한 발걸음도 내디디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바버샵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노 대표의 비전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프리미엄 맨즈 케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마제스티 바버샵. 남성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며, '이발소'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마제스티 바버샵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