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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OTT 다시보기 재방송

by lastcent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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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어제(14일) 12화를 방송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꿈같은 바닷가 여행이 그려졌다.



지난 회차에서 두 사람은 임솔의 미래 복귀를 앞두고 애틋한 시한부 연애를 이어갔다.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맘껏 좋아만 하자"며 하루하루를 뜨겁게 보냈던 것. 한편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의 탈출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2화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음악을 그만두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 분)을 그의 고향에서 만난다. 이들은 우연히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달달한 커플 여행을 만끽한다.



둘은 핑크 앤 블루 커플룩을 맞춰 입고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류선재는 찬물에 임솔의 손이 시릴까 봐 입김을 불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임솔의 볼을 꼬집으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하룻밤을 보내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특히 류선재가 임솔을 향해 슬라이딩 포옹을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주친 눈빛에서 흩날리는 불꽃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드라마 초반부터 임솔이 미래에서 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한부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은 회차에서 원작 웹툰과 같은 이별 엔딩을 맞이할지, 아니면 달콤한 해피엔딩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또한 OTT 티빙에서 다시보기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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