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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2회 - 이민기x곽선영, 노인연쇄살인범과 친모살해 공범 검거!

by cosmos181218 2024. 5. 15.

 

 

ENA의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차연호(이민기)와 교통범죄수사팀(TCI)이 노인연쇄살인범과 친모를 살해한 공범까지 일망타진하는 통쾌한 전개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크래시' 2회에서는 차연호와 TCI 에이스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공조로 노인연쇄살인사건의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범인 정호규(배유람)는 합의가 쉬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잔인한 살인을 저질렀고, 공범 송지만(조의진)은 보험금을 노리고 친모까지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죠.



48시간 내 증거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차연호는 피해자 유가족 송지만에게 의심을 품고 그를 찾아갔고, 결국 송지만의 자백을 이끌어냈습니다. 차연호의 녹취 파일로 범행이 입증되면서 정호규와 송지만, 그리고 보험사기를 눈감아준 보험사 팀장까지 검거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편, 차연호의 미스터리한 과거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의 엘리트였던 그가 교통사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고, 사망한 피해자의 아버지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차연호를 둘러싼 관계들과 그의 목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면서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멋진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크래시'. 교통사고라는 소재로 사회적 메시지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수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크래시',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