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새신랑으로 돌아온 이상엽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시죠!
1. 사랑 가득한 신혼집 공개
이상엽은 이번 방송에서 결혼 후 첫 근황과 함께 사랑 가득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신혼집 곳곳에는 결혼사진, 지난밤 함께 마신 와인잔의 흔적 등 신혼부부의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차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캐릭터 덕후'로 알려진 이상엽이 그동안 수집해온 캐릭터 굿즈들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2. MBTI가 P에서 J로 변신!
결혼 전 MBTI가 파워 P(즉흥형)였던 이상엽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J(계획형)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그는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꽃꽂이까지 도전하며 살림꾼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해야 할 일을 메모하고 세탁소에 철 지난 옷까지 맡기러 가는 '파워J'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3. 소홀해진 쮸니 매니저와의 관계
한편, 이상엽의 결혼 이후 삶이 뒤바뀐(?) 쮸니 매니저의 모습도 공개됩니다. 이상엽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던 쮸니 매니저는 결혼 후 달라진 이상엽의 모습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데요. 평일 6시 이후 연락이 잘 되지 않고, 주말에는 아예 연락이 안 된다며 서운함을 드러냅니다. 서로에게 멀어져 만신창이(?)가 된 쮸니 매니저의 모습에 이상엽은 당황하고, 참견인들은 폭소했다고 하네요.
이번 '전참시' 방송에서는 새신랑 이상엽의 달라진 일상과 신혼집, 그리고 쮸니 매니저와의 관계 변화까지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상엽의 신혼 생활과 함께 '전참시'의 유쾌한 에너지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 토요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상엽의 달라진 일상을 꼭 확인해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