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 페루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원진아는 아마존강 유역의 '새 둥지 호텔'에 머물면서 아마존 정글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큐멘터리 감독의 꿈을 가졌던 원지와 함께 아마존 여행을 떠난 원진아는 출발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이드와 함께 보트를 타고 아마존강을 따라 모험을 시작했는데, 나무에 걸린 보트를 탈출시키려는 원진아의 적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진들은 "모험심 강한 디즈니 공주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마존 정글에서 원진아와 원지는 상상도 못 했던 다양한 생명체를 마주하며 신비로움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원지는 버킷리스트에 있던 아마존 여행을 실현하게 되어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원진아의 아마존 모험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스타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펼쳐질 원진아의 아마존 정글 모험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간접적으로나마 아마존의 신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