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비밀 공조로 인해 황찬성(이정신 분)의 목숨이 끊어지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는데요. 이에 한모네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황찬성의 시신 앞에 선 한모네와 강기탁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는데요. 특히 한모네의 비장한 표정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모네와 노한나(심지유 분) 사이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전에 없이 따뜻한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이러한 변화가 한모네의 앞으로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17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모네가 속죄를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린다고 합니다. 매튜 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그의 아슬아슬한 반격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민도혁(이준 분)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모네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극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모네가 내리게 될 최후의 선택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또한 그의 선택이 드라마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